유로존 부채 우려가 완화되며 유로화 상승기조가 유지되고 중국 당국의 위앤화에 대한 환율 유연성 제고 소식이 있기 때문이다.
21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00원 후반대로 진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유로존 부채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남아있고 급락에 대한 개입 경계감 강화 등으로 낙폭은 제한받으며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1100원대로 진입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는 1188.00~1203.00원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18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00.00/1201.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10.50/1212.50원에 비해 10.50/11.5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99.4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02.60원에 비해 3.2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재료가 없이 하난한 거래속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럽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공개 소식에 상승 압력을 받았으나 유로존 우려가 여전히 상존하기에 저항을 받으며 보합권 장세를 보였다.
유로/달러는 1.2388달러로 전날의 1.2388달러와 같은 수준이었으며, 달러/엔은 90.71엔으로 전날의 91.01엔에서 0.30엔 내렸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2360~1.2510달러, 달러/엔은 89.80~91.10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