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8일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가진 연설을 통해 "3~5년 전만 해도 루블화를 기축통화로 격상시키려는 노력은 '환상'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이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루블화의 절상을 위해 중국 정부와 함께 달러외에 다른 기축통화를 사용한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루블화의 위상 제고를 위해서는 모스코바를 금융허브로 육성하는 계획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는 외환보유고에서 달러화 대신 호주달러와 캐나다달러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