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의 메카로 자라잡은 서울광장은 경기시작 2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메워졌다.
서울 코엑스 앞영동대로 또한 붉은 물결로 가득찼다.
삼성역 지하철 출입구는 일찌감치 일을 마친 직장인들과 학생들로 넘쳐났다.
무덥고 습한 날씨 탓에 짧은 핫팬츠와 배꼽티를 입은 미녀 '붉은악마'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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