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SK컴즈는 오는 7월부터 SK텔레콤의 무선 NATE에 대한 서비스 기획 및 운영, 콘텐츠 소싱, 서비스 품질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SK텔레콤은 CP와의 계약 및 과금․수납․정산 관리 및 매출․수익․비용 등에 대한 관리를 맡게 됐다.
연간 위탁 운영 규모는 연간 160억원 이내로 연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게 된다. 다만 올해는 7월에서 12월까지 6개월 기준으로 75억5000만원으로 계약됐다.
이번 계약은 최근 스마트폰과 모바일 웹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서 양사의 핵심 경쟁력을 이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SK컴즈는 유선 포털 네이트, 스마트폰용 엠네이트와 함께 일반폰용 네이트(WAP) 서비스까지 통합 운영하게 돼 보다 신속한 의사 결정 체제를 확립하게 됐다.
SK텔레콤 장동현 전략기획실장은 “SK텔레콤은 고객 및 개발자 중심의 혁신적 생태계를 구축을 통한 무선 데이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무선 NATE 사업은 통신과 인터넷의 융합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SK컴즈는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SK컴즈 최고전략책임자(CPO) 김봉현 상무는 “그간 SK텔레콤이 구축한 무선 인터넷 기반 경쟁력과 SK컴즈의 다양한 콘텐츠, 인터넷 운영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유무선통합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