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는 11일 전날보다 6.41% 오른 83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배에 가까운 9500원으로 장을 시작한 솔라시아는 상장 직후 1만900원까지 급등했다.
하지만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하락반전해, 하한가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 이틀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솔라시아는 상장 사흘만에 상승반전,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67만주 가량의 보통주가 오는 24일 신규상장되기 때문.
이날 솔라시아는 상환전환우선주 66만6666주가 보통주로 전환청구됐다고 공시했다. 전환비율은 우선주 1주대 보통주 1주.
이에 따라 66만6666주의 보통주가 24일 추가로 상장되며, 이는 전체 주식수의 15.24%에 달하는 물량이다.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청구한 곳은 KTIC24호 벤처투자조합과 2005 KIF-KTIC IT전문투자조합으로 각각 33만3333주씩이다.
한편 솔라시아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스마트카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3G 단말기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통신용 USIM 카드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솔라시아는 지난해 매출액 260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