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안경비대는 "원유 송수관 파이프 절단면에 차단막이 성공적으로 설치됐다"고 발표했다.
BP는 앞서 미국 멕시코만 원유누출을 막기 위해 손상된 파이프를 절단했으며 이날 절단면으로 분출되는 원유를 막기 위한 차단막을 씌웠다.
BP는 작업 결과에 대해 "원유 분출의 원인이 된 손상된 유정을 완전히 교체하기 전까지 원유 누출이 조금씩 지속될 것"이라며 "8월까지는 교체가 끝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BP는 향후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차단막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원유와 가스를 깔대기로 모아 안전하게 제거하는 작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원유는 4월 20일 사고 이후 45일간 매일 1만 9000배럴(약 7만 9800갤런, 301만 9100리터)씩 누출됐으며 이 사고로 현재까지 11명이 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