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은행업종지수와 금융업종지수는 각각 5.41%, 4.37% 오르면서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선거 이후 민영화 등의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금융은 전거래일보다 10.27%, 1500원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며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KB금융 역시 7.52%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업은행도 9.16%까지 상승폭을 확대한 상태이다.
또 신한지주 7.51%, 하나금융지주 6.30%, 대우은행 3.87% 등도 잇따라 주가 오름 현상에 동조하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종목에는 외국인들의 집중적인 매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외국의 순매수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이 나란히 1~3위를 기록 중이며 KB금융과 부산은행, 대구은행, 신한지주 등이 전부 10위권 안팎에 포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밤 미국 증시에서 은행주가 상승한 데 따른 동반 상승의 효과인 동시에 그동안 조정을 거친 만큼 가격 메리츠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KB금융지주의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4일 후보를 압축하는 등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