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는 2020년까지 서울시 전역에 배수지114개소, 257만톤의 시설용량을 확보해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배수지 상부를 공원과 체육시설 등 친환경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배수지가 건설되면 주거지 보다 높은 곳에 위치한 배수지에서 펌프 가동 없이 자연 유하식 급수방식이 가능하게 된다.
각 가정의 저수조(물탱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수도꼭지로 공급되는 깨끗한 수돗물 먹을 수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급수가 이뤄진다.
또 급수방식 전환으로 가압장에 일시적인 사고가 발생해도 단수 없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고 에너지 절감과 누수방지효과(유수율 증대), 균등수압 유지, 양질의 수질 확보에도 기여하게 된다.
시는 이러한 기술적·경제적 효과 외에도 배수지 상부와 주변이 공원과 체육시설 등으로 조성 개방됨으로써 시민고객들의 주거지 가까운 곳에 휴식 공간이 확충되는 생활 환경개선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수지 건설사업계획의 일환으로서 이번달 부터 강남구 삼성동 82번지 일대에 ‘삼성배수지’ 건설공사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