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재정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아시아시장에서 유로화가 1.2250달러대로 하락하고 국내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중 유로화가 국내증시 흐름에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월 네고물량도 꾸준히 출회되고 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59분 현재 1209.10/50원으로 전날보다 6.60/7.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0원 상승한 1203.00원에 개장했다.
이후 이월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하락전환하기도 했지만 1200원 아래에서 개입 경계감이 작용하고 유로화와 국내증시가 낙폭을 확대하면서 상승압력을 높였다.
이에 은행권 숏커버링으로 장중 1212원선까지 고점을 높였던 원/달러 환율은 네고물량이 꾸준히 나오면서 120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212.00원, 저점은 1200.5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국내증시는 낙폭을 확대하면서 1620선까지 후퇴했고 증시에서 외국인은 6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사흘만에 팔자세로 돌아섰다.
이 시각 현재 아시아시장에서 유로/달러는 1.2250달러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의 한 참여자는 "유로존 재정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환율의 숏플레이를 제한시키고 있으나 이미 악재가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에 롱플레이도 쉽지 않아 보인다"며 "주요 시장 휴장으로 대외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증시와 외국인 동향, 당국 움직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