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르겐 슈타르크 ECB 정책위원은 "오는 7월부터 4420억 유로에 달하는 12개월짜리 대출금을 회수할 계획"이라며 "점진적 출구전략의 출발점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CB는 지난 3월 3개월짜리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축소한 적 있으며 이보다 앞선 지난해 12월, 12개월짜리와 6개월짜리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의 단계적 축소를 시행한 바 있다.
로렌조 비기 스마기 ECB 정책의원 역시 지난 28일 "독일 정부의 유로존 위기 조치는 불씨를 키우는 효과를 가져오며 결국 유럽연합국의 구제금융 비용만을 늘리게 될 것"이라며 출구정책의 필요성을 암시한 바 있다.
한편 스마기 위원에 따르면 ECB는 머지않아 유동성 프로그램을 종료하는 당초 계획으로 전환할 전망이다. 다만 내년까지 기준금리는 1%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