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실질 가처분 소득은 노동 시장이 개선되고 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데 힘입어 약 1년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4월 미국의 개인소비가 보합세에 머물며, 0.6% 감소한 작년 9월 이래 증가폭이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0.3% 증가를 예상했던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로, 직전월 개인소비는 전월대비 0.6% 증가(계절조정수치)한 바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는 2/4분기 가계 소비가 증가하는 데 힘입어 지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개인소비는 전월대비 0.4% 오르며, 0.5%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에 소폭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월 개인소비는 0.4% 증가한 바 있다.
반면 실질 가처분 소득은 전월대비 0.5% 증가하며, 작년 5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득이 확대된 데 힘입어 가계 저축률도 상승, 직전월의 3.1%에서 3.6%로 상승했다.
한편 같은 기간 근원PCE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