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우려가 불식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유로존 채권에 대한 재검토 소식에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1만선이 붕괴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원/달러 선물 환율은 그간 과도하게 상승한 데 따른 반작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27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6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240.00/1242.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40.00/1245.00원에 비해 0.00/3.0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240.00원, 저점은 1226.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0.7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40.3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53.30원에 비해 13.0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장 막판에 중국이 유로존 국채 투자를 축소할 것이란 소문에 금융주 위주로 약세 전환하며 다우지수는 지난 11월 4일 이후 처음 1만선을 하회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대비 69.30p내린 9974.45였다.
뉴욕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에 따라 유로화에 대해 강세, 엔화에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169달러, 엔/달러는 89.85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