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4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14.8% 늘어난 50만4000호(연율)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또 3월 판매지표도 당초의 41만1000호에서 43만9000호로 상향 조정됐다.
로이터 전망조사에서 분석가들은 신규주택판매가 3월의 41만1000호(잠정치)에서 4월에 43만호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이 같은 판매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규주택 판매 중간값은 19만8400달러로 2003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1만9200달러에 비해 9.5% 떨어진 것이다.
한편 4월말 기준 미국의 주택 재고는 21만1000호로 1968년 10월 이후 최저로 집계됐다. 3월말은 22만7000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