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당국이 국내 외화자금시장에 특이 사항이 아직은 없고 자본 유출입을 크게 걱정할 단계가 아니라는 시각을 드러냈다.
26일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차환율 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문제로 인한 외화자금시장에 특이할 만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금융당국은 유럽발 리스크와 북한 리스크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는 기존의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CDS프리미엄 급등과 관련해서는 "전세계적으로 유럽발 리스크로 CDS프리미엄이 올라가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문제만은 아닌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다.
전날 우리나라의 5년만기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은 10개월래 가장 높은 175bp를 기록했다.
이 관계자는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있지만 채권은 꾸준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직 국내시장을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