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IT 통합 전문 전시회인 'WIS 2010'의 올해 주제는 'Feel IT, See the Next'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IT·통신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총 864㎡(26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3D TV 풀 라인업, 3D AV(3D 블루레이 플레이어, 3D 홈시어터), 첫 독자 모바일 플랫폼 바다 탑재폰 '웨이브' 등 다양한 IT·AV 시장 선도형 제품들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WIS 2010'에 ▲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이 직접 시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 코너 ▲ 통합출력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B2B 솔루션' 코너 ▲ 전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친환경 정책과 친환경 제품,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는 'ECO' 코너 등 테마별 특화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WIS 2010에 '3D 큐브'를 전시장 전면에 내세웠다. 3D 큐브는 한 면에 55인치 풀HD 3D LED TV 9대(가로 3대*세로 3대)로 4면을 구성한 큐브로 총 36대의 풀HD 3D LED TV를 통해 생생한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패션 MP3 플레이어을 비롯해 바비 노트북, 매직키즈 일체형 PC 등 다양한 IT·모바일 제품 등도 선보인다.
LG전자도 이번 WIS 2010에 630㎡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기존 틀을 뛰어넘는 혁신'이란 주제로 3D TV와 3D 프로젝터, 3D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기기 및 영상/음향 가전제품 총 250여종을 출품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체 TV 전시 공간의 3분의 1을 풀LED LCD TV, PDP TV 간판 제품인 '인피니아(INFINIA)' 시리즈에 할애했고 특히 3차원(3D) 입체영상 디스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난 3월말 세계최초로 출시한 인피니아 풀 LED 3D TV(모델명:LX9500)와 5월에 출시한 엣지형 LED 3D TV(모델명:LX6500)를 비롯, 60인치 PDP 3D TV 등
다양한 3D TV 라인업과 함께, 150인치 대화면을 자랑하는 3D 프로젝터도 전시했다.
PDP TV의 경우 '트루 블랙 필터(True Black Filter)'를 적용, 완벽한 검은 화면을 구현해 명암비를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향상시킨 '인피니아' PDP TV(모델명:60PK950)도 선보였다.
또 LG전자는 3D 노트북/데스크톱PC/모니터 등 3D IT제품 라인업도 최초로 공개했다. 다음달 출시하는 노트북 'R590시리즈', 데스크톱PC 'S30시리즈', 모니터 '플래트론 W2363D'를 통해 디스플레이 시장뿐 아니라 IT시장에서도 앞선 3D 기술력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모바일 트렌드의 중심인 '스마트폰'과 최근 인기가 높은 '넷폰' 그리고 10~20대의 우상폰인 'YG피처폰'으로 나눠 휴대폰 전시존도 구성했다.
스마트폰 존에서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2종인 '옵티머스Q(모델명:LG-LU2300)'와 '옵티머스 Z(모델명:LG-SU950/KU9500)'가 일반인들에게 첫 공개됐다.
또 넷폰 존에서는 와이파이(Wi-Fi)를 탑재해 인터넷에 최적화된 맥스폰(LG-LU9400)과 카페폰(LG-SU420)등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