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은 과거 3~4년 라이신 수율을 꾸준히 개선시키며 선두업체 Ajinomoto와의 기술 격차를 완전히 해소했다"며 "또 07~08년 곡물가 급등기간 동안 전분당과 원당의 대체 원재료 투입이 가능한 균주 개발과 원료소싱 이점을 토대로 Ajinomoto 보다 원가경쟁력이 오히려 우위에 섰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5,000원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5,000원을 유지하고 10년 하반기 업종탑픽 관점을 제시함. 동사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선두권 업체와의 기술격차 해소와 원료의존형 입지로 곡물가 급등락기 원가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공격적 Capa 확대의 주도권을 거머쥐게 되었다는 점임.
이와 함께, 10년 하반기부터 3대 투입 곡물원재료(소맥, 대두, 원당)가 안정을 찾으며 소재사업이 안정적 이익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임.
◆ 원가경쟁력에 대한 자신감, 라이신 시장의 권력이동(Powershift)
동사는 과거 3~4년 라이신 수율을 꾸준히 개선시키며 Ajinomoto와의 기술 격차를 완전히 해소하였음. 또한, 원료 의존형 입지확보 전략을 펴왔던 동사는 07~08년 곡물가 급등기간 동안 전분당과 원당의 대체 원재료 투입이 가능한 균주 개발과 원료소싱 이점을 토대로 Ajinomoto 보다 원가경쟁력이 오히려 우위에 선 것으로 파악됨.
시장환경 변화와 원가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동사는 공격적인 CAPA 증설과 함께 13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임. 10년 하반기는 라이신 시장의 헤게모니를 거머쥔 해외 바이오 계열사의 보유자산가치 재평가 작업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임.
◆ 핵산 가격 강세 유지될까, “CJ제일제당에게 물어봐”
핵산은 대부분 B2B 거래이기 때문에 1년 단위로 계약하고, Capa 증설의 Key를 CJ제일제당이 쥐고 있다는 점에서 핵산가격의 급격한 조정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임.
글로벌 핵산 상위 3개 업체 중 대대적 Capa 증설 계획을 발표한 곳은 CJ제일제당뿐임. CJ 요성법인(중국지역 생산전담)은 핵산 연생산 Capa를 기존 3,000톤에서 6,000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10년 말까지 공장증설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임.
따라서 Capa 증설이 완료되기 전까지 핵산가격은 강세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후 핵산가격은 동사의 생산량 확대 여부에 의해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