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략경제대화의 개막 연설문을 통해 가이트너 장관은 이 같은 기본 입장을 전달하면서, 나아가 중국의 이른바 '자주 혁신(indigenous innovation)' 정책을 완화하도록 하는 간접적인 비판을 제기했다.
"혁신은 미래 번영을 위한 열쇠이며, 이는 시장이 개방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며 창의적인 발상과 발명이 보호될 때 가장 꽃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가이트너 장관은 강조했다.
이번 발언문에서 위앤화 평가절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점이 주목된다.
한편 가이트너 장관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등과 함께 이번 양국의 전략경제대화 사절단 200여명을 인솔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간의 경제 및 교역 쟁점 뿐 아니라 이란의 핵개발 문제와 북한의 천안함 침몰에 대한 책임 등의 정치적으로 민감한 이슈가 중요한 아젠다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