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9포인트, 0.12% 하락한 1598.19를 기록 중이다.
증시는 오전 10시가 다가오면서 1580선대까지 떨어지는 등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대국민담화 발표 이후 오히려 낙폭을 축소하면서 눈치를 살피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 규모는 280억원 수준으로 다소 감소한 상황이나 기관이 매수폭을 늘리면서 지수는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북경협주들도 담화문 발표 이후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제룡산업이 5.18%의 급락을 보이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좋은사람들 -2.11%, 광명전기 -1.66%, 선도전기 -1.39% 등 전반적으로 개장 직후보다는 하락폭을 만회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경우도 삼성전자가 전거래일보다 2000원 오른 75만8000원에 거래 중이며 LG전자는 2.48% 오르는 등 강세를 유지 중이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1.08%, 0.27%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하이닉스는 1.68%의 오름세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북한이 천안함을 침몰시키고 고귀한우리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이 상황에서 더 이상의 교류, 협력은 무의미한 일"이라며 남북 간 교역과 교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