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미래에셋홍콩자산운용을 통해 코스피200 ETF와 반도체ETF를 올 하반기 홍콩증시에 상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를 위해 홍콩 증권감독위원회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하반기 내에 상장이 완료될 예정이다.
해외 ETF 상장을 위해서는 현지 운용사가 필요한 만큼 미래에셋홍콩자산운용을 통해 이후 운용을 진행하게 된다.
글로벌 금융 허브로 주목받는 홍콩은 해외 운용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그동안 미래에셋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거점으로 가장 공 들여 온 곳 중 하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서 삼성자산운용도 ETF를 상장한 바 있어 큰 의미는 없다"면서도 "새로운 상품으로 상장시키는 것으로는 미래에셋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해외로 출시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