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아이템 판매는 실적 자체보다는 2011년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전 밸류에이션 부담을 완화시켜주는데 의미가 있으며 아이온 역시 2/4분기와 3/4분기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실적 안정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또 2011년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은 UI 간편화와 케릭터 동작성 향상을 통해 블리자드게임 대비 부족한 퀘스트 퀄리티를 만회해 줄 것으로 전망됐다.
최 훈 애널리스트는 "리니지는 아이템 판매 시 사용자 구매력이 높고 휴면계정 유입 효과까지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리니지 아이템 판매 실적은 2011년 신작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전 엔씨소프트 주가의 선반영 시점을 앞당기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또 아이온의 2.0 버전 업데이트는 북미/유럽/일본/대만에서 3/4분기에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현재 북미/유럽 아이온 유료사용자수는 30만명 초반 수준으로 추정되며, 패키지 판매효과가 소멸된 2010년에는 635억원의 매출액이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2004년 북미/유럽 리니지2 출시 이후 출시되는 게임 타이틀별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현지 시장진입에 안착한 것이라는 설명.
이에 최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는 2010년 예상 EPS에 대비 17.0X로 Historical PER 저점 수준"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실적이 본격화되는 2011년~2012년 밸류에이션 하락세를 감안할 때, 최근 주가 하락은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