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애널리스트는 "소비의 방향성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통업체의 실적이 하반기에도 여전히 높은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신세계의 실적회복 속도는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가속화될 가능성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아무런 기대감이 없는 지금이 투자할 때
동사의 투자자산 가치(삼성생명 지분가치 2조 7천억원)를 제외한 영업가치는 12개월 forward 순이익 컨센서스 대비 P/E 9.2x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
동사의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음을 반영한 주가라는 판단. 당사는 동사가 시장의 우려와 달리 견조한 이익성장을 시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이에대한 기대감이 전혀 없는 현시점이 투자의 적기라 판단. 목표주가 75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
◆ 하반기에 대한 우려, 기우에 불과할 듯
하반기 환율 하락에 따른 서비스 소비 확대, 이자율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 등으로 유통업체들의 실적 둔화 우려가 여전히 높은 수준.
당사는 소비의 방향성이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통업체의 실적이 하반기에도 여전히 높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신세계의 실적회복 속도는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가속화될 가능성 높아 보임.
10년 초 회복되기 시작한 중산층 소비가 이마트의 공격적인 가격할인 정책과 함께 지속성을 가질 전망이고, 상반기 가격 할인폭의 대부분을 이마트가 감내했던 것과 달리 하반기에는 적극적인 수익성 관리가 동반될 계획이기 때문.
백화점 역시 전년도 출점한 대형점포들의 영업이 정상화되며 이익의 증가를 가시화할 전망. 한편, 삼성생명 구주 매출로 확보된 현금도 차입금 상환으로 사용할 예정.
06년 이후 동사 세전이익 성장을 둔화시킨 이자비용의 본격적인 감소가 가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