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핀은 또 공매도 금지조치가 유로 국채와 유로 국채의 신용부도스왑(CDS)에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바핀은 이번 조치는 유로존에서 독일 국채의 극심한 변동성때문에 취해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바핀은 대규모 숏셀링이 과도한 가격 변동을 초래,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협할 수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연정 소식통들은 이보다 앞서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이 공매도 금지 계획을 갖고있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소식통은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내일 이같은 내용의 공매도 금지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한편 이같은 발표로 분트 선물이 상승폭을 늘렸으며,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낙폭을 확대, 1.22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뉴욕증시도 공매도 금지조치 발표후 낙폭이 커졌다.
트랙 닷 컴 CEO 로버트 새비지는 "공매도 금지를 절망적 조치라고 보지는 않는다. 공매도 금지는 유럽의 정책 결정자들이 이번 위기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동원한 또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면서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같은 종류의 조치들은 단기적 효력만 발휘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숏 셀러들은 특별히 지금처럼 시장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유동성을 공급해준다. 공매도 금지는 해당 은행들이 직면하고 있는 보다 큰 문제점을 해결해주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독일정부가 지정한 10개 공매도 금지 대상 금융기관 리스트
- Aareal Bank
- Allianz
- Commerzbank
- Deutsche Bank
- Deutsche Boerse
- Deutsche Postbank
- Generali Deutschland Holding
- Hannover Rueckversicherung
- MLP
- Munich 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