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는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연간 300억원 규모의 매출 증가와 부수적인 설비투자 없이도 장기적인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필름필터는 전자파 차폐와 색상보정 효과가 있는 기능성 필터로, 글라스필터에 비해 두께가 얇아 슬림 디스플레이의 구현이 가능하고 공정이 줄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이에 따라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는 기존에 사용하던 글라스 필터를 대신해 내달부터 생산되는 50인치 디스플레이 모듈에 이 제품을 적용하기로 했다.
SSCP 전자재료 사업부 구정기 부사장은 “국내 기업으로만 유통되던 필름필터를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 입성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디스플레이 소재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회사는 중국 굴지의 전자제품 기업과 중국정부의 공동투자로 설립된 디스플레이 모듈 전문 업체로 중국 정부의 지원과 보조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