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에 따르면 1/4분기 매출액은 269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2075억)과 비교하면 30%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전년대비 288% 증가했다.
이번 사상 최대 실적은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한진정기화물 및 중량화물 운송, 시간지정 '플러스 택배', 'Super Express'와 같은 신개념 국제택배 등 Value Chain 확대를 가져왔기 때문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진 관계자는 "컨테이너, 일반화물, 철제품 등 국내 전반의 물류수요 증대와 더불어, 원료하역부문의 증가, 3PL사업부문의 프로젝트 물량 수주 및 해운사업 호조 및 미주, 중국, 동남아 등을 연계한 국제물류 확대 등 적극적인 글로벌 복합물류사업 개발 및 해외시장 공략도 실적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글로벌 실물경기 회복 추세에 힘입어 1/4분기 실적 사상 최고치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며 "소비자 편익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개발해 리딩 컴퍼니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택배사업부문의 경우, 개인택배(C2C) 확대 전략 및 저단가 물량경쟁 지양정책의 영향으로 지난해에 이어 15% 정도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