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대우인터와 LG상사 등 국내 종합상사들이 성공적인 변신을 시도하는 중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대우증권은 "국내 종합상사들은 과거의 수출입 관련 무역업 위주의 수수료 수입 의존에서 탈피하여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구조로 성공적인 변신 중"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과 LG상사를 매수 추천했다.
종합상사 주가 상승 모멘텀을 가져올 수 있는 요인으로는 세계경기 회복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자원개발에 대한 이익증가가 예상되고 투자자산매각이나 M&A 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증가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은 목표주가를 4만 8000원으로 매수 추천했고 LG상사는 3만 7000원으로 추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선 "영업 부문에서 2013년부터 미얀마 가스 유전으로부터 이익 실현이 기대되고 비영업 부문에서 교보생명 24% 지분 매각 가능성이 높아 재무건전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LG상사에 대해선 "이미 자원개발 사업에서 높은 이익을 실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비중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GS리테일의 보유지분 32%의 가치가 상승하거나,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