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는 전파를 이용하는 특성으로 철, 전자파 등의 간섭에 약해 그간 철강이나 전자부문에서 도입이 쉽지 않았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는 사람, 물품 등의 고유정보를 저장한 전자태그와 무선으로 이를 인식하는 리더로 구성된 시스템을 말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16일 2010년도 u-IT신기술 확산사업의 신규과제 주관기관으로 POSCO, LG전자, 일동제약, 한국콜마, 성주디자인, 엠씨트 등 6개사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증사업의 신규과제 주관기관에는 CJ-GLS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2개사가 선정됐다.
지경부는 u-IT신기술 확산사업에 44억원, 검증사업에 7억원 총 5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POSCO는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열연, 냉연 제품 약 2백만개에 RFID태그를 부착해 실시간 재고관리, 위치관리, 검수관리 등을 자동화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새로 생산되는 평판TV전제품에 약 86만개의 태그를 부착하고, 내년부터는 다른 제품으로 확대해 약 590만개의 태그수요를 창출한다.
일동제약과 한국콜마 등도 자사제품에 태그를 부착 제품관리에 나선다.
지경부의 김정화 정보통신활용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부업종에서 도입한 RFID를 더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 파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