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하반기 금리인상 전에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집계한 5월 셋째주(5/17~5/21) 회사채 발행계획 결과 대우증권 36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총 14건 1조 4,7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 주(5/10~5/14) 33건 89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9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5810억원 증가한 것이다.
모두 신용등급 A이상인 기업들로 우리금융지주 2500억원, 롯데쇼핑 1130억원, 대성산업 1000억원 발행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케이디비블루오션유동화전문이 ABS(자산유동화증권) 7080억원을 발행해 전체 회사채 발행 규모를 늘렸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 1,810억원, 차환자금 2,9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 채권시장팀은 “지난 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경계감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회사채 발행시장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시장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