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재정 긴축 안을 내놓으면서 유럽발 위기가 다시 완화되고, 뉴욕증시가 크게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에서 위험기피가 누그러지기 때문이다.
13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5.00/113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37.00/1138.00원에 비해 2.00/2.0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140.00원, 저점은 1135.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0.8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34.7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43.80원에 비해 9.1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유럽우려 완화로 급등하며 다우존스지수는 전날 대비 148.7p 올라 10896.91을 기록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EU-IMF의 재정 안정책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의 경제성장률이 둔화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으로 미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615달러, 엔/달러는 93.26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