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경련회장단 회의 직후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브리핑에서 "이건희 회장에게도 참석요청을 했는데 즉석에서 불참통보를 한 것은 아니고 조금 시간이 있다가 불참통보를 해왔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절대 즉석에서 (불참통보를) 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 회장이 회의 참석여부를 두고 고심했음을 시사했다.
이날 이 회장의 회장단회의 참석 여부는 재계의 큰 이슈거리였다. 이 회장이 전경련회장단 회의는 물론 국내외 경제계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하기 때문이다.
전날 이건희 회장은 복귀 후 첫 사장단 회의를 소집하고 친환경사업 등에 향후 23조원을 투자키로 하는 등 경영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