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5000만달러의 시범사업부터 시작하지만 잠재 사업규모는 1조원으로 추산된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정부의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감시로봇개발의 주관기관인 삼성테크윈이 지난 11일 알제리 알제시와 5000만달러 규모의 도로교통 감시로봇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된 감시로봇시트템 기술 개발과 실증단지 구축을 통해 기술과 경험을 축적한 삼성테크윈이 알제리의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시법사업을 수주한 것이다.
향후 알제리의 알제시 전역 및 전국 지방도시로의 시스템 확대가 예상되고 알제리 정부와 공동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사업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기대시장 규모는 총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삼성테크윈은 추산했다.
지경부는 현재 한국석유공사의 서산 석유비축기지에 구축중인 감시로봇시스템 실증단지를 6월까지 완료해 로봇기술과 타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사업화의 성공모델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지경부의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국내로봇산업은 세계 5위 수준"이라고 전제하고 "하지만 감시로봇시스템과 같이 우리가 앞선 IT기술을 기반으로 성공모델이 확산된다면 서비스로봇산업의 신시장을 우리가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