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A, 안드로이드 2.2 버전 업그레이드 예정
- 갤럭시S, 안드로이드 2.2 버전 업그레이드 유력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A'와 '갤럭시S'가 모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삼성전자는 '갤럭시A'는 안드로이드 2.1버전을 탑재했다. 또 6월 말 출시 예정인 '갤럭시S'도 2.1버전을 탑재해 출시가 유력하다.
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7일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안드로이드 OS 2.2 버전인 프로요(Froyo)가 나오면 갤럭시A의 OS를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갤럭시S'에 대해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2.2버전 공개 시기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2.1버전으로 출시된 후 2.2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통 운영체제를 휴대전화에 탑재해서 최적화작업을 하는데에는 보통 수개월이 소요된다. 때문에 이달 중으로 구글이 안드로이드 2.2버전을 공개한다하더라도 6월 말 출시 예정인 '갤럭시S'에는 탑재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갤럭시A'와 '갤럭시S'에 대해 모두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OS나 플랫폼이 나온다고해도 바로 탑재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콤스코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4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에서 전분기 보다 0.7% 상승한 21.9%를 차지해 21.9%를 차지한 모토로라와 공동 1위로 올랐다. LG전자는 21.8%를 기록했고, 림과 노키아는 8.3%를 기록하면서 공동 4위에 올랐다.
- 갤럭시S, 안드로이드 2.2 버전 업그레이드 유력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A'와 '갤럭시S'가 모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삼성전자는 '갤럭시A'는 안드로이드 2.1버전을 탑재했다. 또 6월 말 출시 예정인 '갤럭시S'도 2.1버전을 탑재해 출시가 유력하다.
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7일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안드로이드 OS 2.2 버전인 프로요(Froyo)가 나오면 갤럭시A의 OS를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갤럭시S'에 대해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2.2버전 공개 시기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2.1버전으로 출시된 후 2.2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통 운영체제를 휴대전화에 탑재해서 최적화작업을 하는데에는 보통 수개월이 소요된다. 때문에 이달 중으로 구글이 안드로이드 2.2버전을 공개한다하더라도 6월 말 출시 예정인 '갤럭시S'에는 탑재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갤럭시A'와 '갤럭시S'에 대해 모두 2.2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도 "OS나 플랫폼이 나온다고해도 바로 탑재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콤스코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4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에서 전분기 보다 0.7% 상승한 21.9%를 차지해 21.9%를 차지한 모토로라와 공동 1위로 올랐다. LG전자는 21.8%를 기록했고, 림과 노키아는 8.3%를 기록하면서 공동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