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4일, 연방조사국과 경찰이 코네티컷주 출신의 테러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 파셜 샤자드(Faisal Shahzad·30)는 파키스탄 출신의 미국 국적 소유자로 케네디 공항애서 두바이행 비행기 탑승 시도 중 검거됐다.
당국은 샤자드가 구체적으로 어떤 경로로 차를 구입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샤자드는 여러 웹사이트에 매물로 나온 중고자동차를 현금으로 구입했으며 매매거래 문서 등은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러도구가 된 자동차의 이전 소유주는 "중동이나 히스패니계 사람에게 차를 판매했지만 구매자의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사당국은 이 외에 해외연루세력이 있는지 조사하는등 수사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에릭 홀더 미 법무장관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며 가능한 모든 정보를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테러가 미국인들의 목숨을 노렸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