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ICBC는 1/4분기에 415억 5000만위앤(미화 약 61억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350억위앤과 로이터통신의 사전 조사차인 409억위앤을 모두 웃도는 양호한 수준이다.
ICBC측은 강력한 경제회복세에 힘입어 대출이 급격히 증가한 것이 분기실적 호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ICBC와 건설은행 그리고 중국은행 등은 당국으로부터 대출을 억제하고 자본을 확충하라는 권고를 받아왔다.
지난해 정부의 주도의 대출 호황으로 은행들의 자본사정이 악화되고 부실대출 증가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ICBC는 지난달 37억달러 규모의 증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장 마감 후 분기실적 발표를 앞두고 ICBC의 주가는 홍콩 거래에서 1% 하락 마감했고, 연초 대비 총12%의 급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