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일보다 3.16%, 1450원 하락한 4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증권사들은 LG생명과학의 부진한 실적으로 주가가 회복하는 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진단을 내리면서 일제히 목표가를 하향조정하기도 했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의약품의 수출이 22.4% 줄어든 것은 환율 하락 요인도 있겠지만 외화 기준 매출액도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5만8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실적 부진과 함께 Caspase 임상 중단, 제약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로 단기에 낙폭이 심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도 "1/4분기의 부진한 실적이 2/4분기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 다소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생명과학의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한 816억원, 영업이익은 62% 감소한 45억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