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적인 제품시황 호조 덕
- 2/4분기도 실적 호조세 이어갈 것
[뉴스핌=정탁윤 기자] LG화학(대표 김반석)이 올해 1/4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
LG화학은 20일 서울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매출액 4조4231억원, 영업이익 6524억원, 순이익 5177억원 등 1/4분기 경영실적(IFRS 기준)을 발표했다.
LG화학의 이같은 실적은 전년동기와 대비해 매출은 32.0%, 영업이익은 34.6%, 순이익은 73.0%가 각각 증가한 실적으로 매출은 사상 최대치이며, 영업이익은 작년 3/4분기(6,969억원)에 이은 두 번째 규모다.
LG화학의 IFRS(국제회계기준) 경영실적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며, 과거 실적 비교자료도 동일한 회계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 호조 요인과 관련해 “석유화학 부문은 PO(폴리올레핀)제품의 전반적인 가격 강세, PVC사업의 안정적 수급상황 및 가격강세에 따른 높은수익성 유지, ABS사업의 전방사업 호조 및 중국 수출회복에 따른 수요증가 등 전반적인 제품 시황 호조로 인해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정보전자소재 부문도 광학소재사업의경우 중국, 유럽TV판매증가 등 수요강세에 따른 실적호조, 전지사업은 노키아, HP 등 핵심고객에의 획기적 점유율 확대 등에 따른 높은 성과창출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LG화학은 2/4분기 사업전망과 관련 "석유화학 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세계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강세 속에서 유가상승 등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강세 및 차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보전자소재 부문도 LCD 및 전반적 IT수요 강세와 다양한 원가 경쟁력 확보 활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및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