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8.27% 하락한 3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호타이어 노사협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워크아웃 일정 지연과 향후 법정관리, 청산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노사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임금안은 찬성 44%, 단체협상안은 찬성 43%를 얻는 데 그쳐 임금안과 단체협상안 두가지 모두 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금호타이어 노사는 기본급 10% 삭감과 워크아웃 기간 중 상여금 200% 반납, 임금동결 등에 합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