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이희정 애널리스트는 9일 CJ CGV 보고서를 통해 "1/4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희정 애널리스트는 "관객수 증가와 3D 영화, 티켓가격인상의 복합적 효과로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8% 증가한 127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3D 영화의 저변 확대로 인한 완만한 티켓가격 상승과 중국시장에 대한 지속적 투자는 외형성장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1/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동기 대비 47.3% 증가한 195억원으로 예상했다. 다만 매출액 호조는 긍정적이나 해외영화 부금율과 임대료·건물 관리비 등 고정비, 마케팅비 등으로 1/4분기 영업비용도 45.5% 증가할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3D 영화의 확산과 대체휴일제 도입은 외형 확대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연간 매출액 4915억원(YoY +16.5%), 연간 영업이익 735억원(YoY +23.4%), 올해 예상실적 기준 현 주가의 PER 10.2배 수준을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