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미국의 국책 모기지업체인 프레디맥의 발표에 따르며 이번주 미국의 30년물 모기지금리는 5.21%로 상승, 지난해 8월 5.29%를 기록한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미국의 모기지금리는 지난주에는 5.08%를 기록했으며 연준이 소비자들의 차입 비용을 낮추려는 노력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사상 최저 수준인 4.71%까지 하락한 바 있다.
15년물 고정 모기지금리 역시 지난주 4.39%에서 이번주 4.52%로 상승했다.
한편 최근 미국 국채 수익률은 약한 수요로 인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비롯한 고수익 자산으로 눈을 돌리면서 정부가 더 높은 수준에서 국채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프레디맥의 프랭크 노타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월 고용시장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모기지금리가 국채 금리를 따라 다시 상승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