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규모 기준으로 일본 5대 생보사인 미쓰이생명의 후지오카 아키히로 투자계획담당 부장은 8일 로이터통신과의 대담을 통해 "올 회계연도에 장기 JGB를 최대 1000억엔까지 매입할 것"이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후지오카 부장은 "올해는 분명히 엔화 표시 채권을 매입할 예정이지만 이는 시장의 여건에 달려 있으며, 아마도 해외채권 비중을 줄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상위 9개 보험사들은 자산규모가 1.6조 달러에 달해 브라질 경제 규모와 맞먹으며, 이에 따라 이들 보험사들의 투자 계획 변화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들의 해외채권 보유액은 약 1630억 달러 수준이다.
한편 미쓰이 생명은 기준물인 10년물 JGB 수익률이 내년 3월말까지 약 1.3%~1.7%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3.5%~4.5%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일본 10년 국채 수익률은 1.390%,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은 3.876% 수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