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트는 유로존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6(수정치)으로 직전월의 54.2에서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이자,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 56.3을 웃도는 수치로 지난 2006년 11월 이래 최고치다.
이로써 PMI제조업지수는 6개월 연속 경기 확장여부를 가늠하는 기준선인 50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생산지수는 59.8로, 직전월의 57에서 상승하며 지난 2006년 6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르키트의 크리스 윌리엄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제조업 부문은 3월에도 확장세를 이어가며, 경제 회복세가 1/4분기 말에도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음을 반영"했다고 지적했다.
국가별로는 독일의 PMI제조업 지수는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로존에서 가장 빠른 확장세를 이어갔다.
프랑스 역시 약 40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 일부 국가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로 유로화 가치가 급락한 것이 수출 증가로 이어지며, 제조업 경기 확장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