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HSBC은행이 발표한 3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7.0로 지난 2월의 55.8에 비해 1.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에 기록했던 57.4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04년 이래 세번째로 높은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수출부문의 강한 성장세와 산업 생산이 가속화 되고 있는데 따른 결과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달 수출 주문 지수는 58.35로 지난 2월에 기록한 58.27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HSBC은행 치홍빈 중국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PMI 지수의 확장세는 제조업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두고 있다"며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11% 수준에 이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금용시장은 이러한 성장세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으로 이어져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음을 경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지표 발표에 앞서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2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 전환된 것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 좋게 나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