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에 따르면 온가족할인은 지난 2008년 4월 출시된 이후 2개월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후 지난해 7월말 4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 별도의 마케팅 활동이 없는 최근에도 일 평균 6000명 이상이 꾸준히 가입하는 등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있다는 평가다.
온가족할인 출시 이후 이 제도를 통해 가입자가 누린 통신비 절감효과는 총 2600억원으로, 고객 1인당 월 평균 4000원의 통신비 할인효과를 누렸다.
SK텔레콤 측은 2008년 4월부터 가입한 가족의 통신비 할인액은 평균 27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온가족할인 고객의 경우 본인 요금 할인과 더불어 가족 모두가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어, 온가족할인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보다 해지율이 30% 가량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온가족할인은 별도 추가요금 없이 신청만으로 할인을 받고, 가족을 많이 묶을수록, 가입기간이 늘어날수록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는 장점 때문이다.
이순건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2008년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기획했던 온가족할인이 500만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고, 실제 사용고객들도 통신비 절감 효과를 느끼고 있다”며 “이밖에 통신비 할인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