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이번 공모전 결과 발표에서 “전국 400여 단체급식장을 중심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친 CJ프레시웨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보다 정확한 식수 예측을 통해 적정량을 조리함으로써 잔식을 줄이고 있다. 잔식은 조리는 했지만 고객에게 제공되지도 못한 채 그대로 버려지는 음식을 말한다.
CJ프레시웨이는 2004년부터 식수 예측을 위한 ERP(전사적 자원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 식수 통계 자료를 DB(데이터베이스)화 했다. 짧게는 최근 몇 주에서 길게는 지난 해 같은 달의 식수 통계 자료를 기초로 식수를 예측한다.
또한 식재료의 발주, 검수, 전처리, 조리, 배식, 퇴식, 정리 및 세척 등 단체급식장 업무 프로세스 전 과정을 표준화하여 시행함으로써 최적화 해 잔반·잔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낭비요소를 제거에 힘썼다.
이를 통해 음식쓰레기 줄이기 활동 전 1인당 1식 평균 120.4g이던 음식물 쓰레기량 2009년에는 48.1g으로 약 60% 가량 줄어들었다. 그 동안 절약된 식재 비용,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등을 감안한 절감 금액은 누적금액으로 32억원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 박연우 대표는 “기업으로는 처음 받게 되는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향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는 물론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분야의 다양한 녹색 경영활동에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