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격 취득으로 중국우리은행은 중국과 해외 수출입 기업에 대해 무역거래 위안화 결제 서비스와 계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중국 이외 세계 각국 은행에 대해서는 중국내 대리은행으로서 국제결제 대리업무와 신용공여 서비스 등도 지원가능하다.
'국제무역대금 위안화 결제제도'는 중국 정책당국이 위안화 국제화의 일환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무역거래 시 기존 미국 달러화 대신 중국 위안화로 결제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업무다.
지난해 7월 홍콩과 상하이간 처음으로 결제가 이뤄진 이후 마카오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를 위주로 시작했으나 취급 업무 범위와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김희태 중국우리은행 법인장은 "이번 자격취득을 계기로 한국계 기업은 물론 중국계 현지 기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지화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