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강혁 기자] 한진해운홀딩스는 19일 오후 3시 여의도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김영민 사장 후임으로 조용민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영민 사장은 이날부터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이번 인사에 대해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지주회사체제의 본격적인 정착과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진해운홀딩스 조용민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은영 회장도 대표이사에 재선임돼 한진해운홀딩스는 최 회장과 조용민 대표이사 2인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조용민 대표이사는 1959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와 미국 오하이오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았다.
씨티은행에서 근무하다 지난 1995년 한진해운에 입사해 2009년 12월 한진해운홀딩스 부사장으로 임명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