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TV용 시스템 온 칩(SoC) 전문기업인 아이앤씨는 현재 국내 휴대폰 DMB용 SoC(System on Chip) 점유율이 90%를 넘는다. 아이앤씨의 SoC는 기존 모바일TV용 반도체 구성 요소중 방송신호 수신칩과 신호변환 칩을 하나의 칩에 합친 것으로 제품 소형화 및 부품수 감소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가 있다.
19일 아이앤씨 관계자는 "일본을 비롯한 중국, 남미 등 현지국가의 기술 표준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며 "현재 브라질에는 소량이지만 수출을 하고 있고 점차 각 나라 기술 표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모바일 TV시장은 한국과 일본이 세계 최선두권이고, 브라질 등 남미에서도 점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 비해 유럽은 아직 시장이 활성화돼 있지 않다.
이 관계자는 "휴대폰용 DMB시장은 최근 1~2년 사이에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급속히 커졌다"며 "향후 유럽이나 북미 등에서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에 대비해 꾸준히 관련 제품을 개발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휴대폰 DMB 채택율은 지상파DMB 보급 확대로 2008년 34%에서 2009년 50%, 2010년 70%이상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앤씨의 매출도 지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