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초 숨고르기 장세 예상과는 달리 역외세력이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
또 외국인 주식 순매수 자금과 대한생명 공모 관련 매물도 나오면서 1130원선까지 추가 하락을 이어가는 데 일조했다.
다만 당국의 결제수요와 개입 경계감으로 1130원은 강하게 지지됐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0.80원으로 전날보다 3.7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00원 하락한 1133.5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숏커버로 1134.5원까지 반등하기도 했지만 역외세력의 매도세와 네고, 증시에서 외국인 주식자금이 유입되면서 하락흐름을 이어갔다.
여기에 대한생명 공모 관련 매물도 시장에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대 진입을 시도했지만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1130원선이 강하게 지지됐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가 전일대비 1.41포인트 상승한 1662.24로 마감했고 증시에서 외국인은 15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7거래일 연속 사자세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