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통화 선호심리가 되살아나고 뉴욕증시는 혼조 속에서 소폭 상승하는 등 방향성이 없는 가운데 국내증시 호조가 이어지고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10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보합 출발 해, 증시호조가 이어질 경우 하락 반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욕증시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아시아 증시와 국내 증시는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간밤 9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35.00/113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32.00/1134.00원에 비해 3.00/2.0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기준으로 1134.30원으로 전날 현물환 종가 대비 0.20원 하락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증시 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7.00~1137.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