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스위스 통계청은 2월 스위스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0.2%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던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수준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0.9% 상승하는데 그쳐 로이터 조사 전문가 예상치 1.0%를 밑돌았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스위스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1% 하락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장의 한 전문가는 "원유 가격이 여전히 물가 상승의 주된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현상은 여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스위스 중앙은행 역시 확실한 경제 회복 모멘텀을 위해 긴축정책을 천천히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2011년 중반까지는 현재의 금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