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네오티스는 8일 LG텔레콤에 중계기를 공급하는 (주)알트론 주식 974,087주(30.44%)를 69억원에 취득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네오티스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향후 성장 동력 확보, 알트론 은 이동통신 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 여력 확보 차원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네오티스는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신규 사업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M&A기회를 모색하던 중 최근 3G, 4G 이동 통신 투자 확대와 맞물려 각광받고 있는 이동 통신 중계기 업종에 진출을 통해 향후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알트론을 인수한 것이다.
이번 인수는 네오티스 현금성 자산 30% 정도가 투자돼 향후 알트론의 사업확장 계획에 따라 추가 투자 가능성 및 연관 사업 M&A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네오티스는 지난 2009년 현재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40억원 남짓이며 EBITDA(현금창출능력)가 지난 3년간 연평균 7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알트론는 LG텔레콤에 중계기를 공급하는 대형 4개 업체 중의 하나로 중계기 업체 중에서는 가장 먼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미국 스프린트넥스텔, 2008년부터 베트남의 제1이동통신사업자인 Viettel에 중계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2008년 해외 수출액이 757만불로 매출의 2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LG텔레콤이 통신3사 합병 이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 3G, 4G 이동 통신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어 이에 따른 매출증대도 기대되고 있다.












